산길에 제비꽃은 그 제비꽃은 누구를 위해서 피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제비꽃을 마음에 담는다. 그때 그 사람은 비로소 알게 된다. 그 제비꽃의 진정한 가치를 ,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정말 변하지 않을까?
우물속의 개구리가 그 바깥 세상을 어찌 아리요 그 우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니 추함과 어리석음뿐인걸.. .................................... 더 가까이 더 자주 찾아가야하는데 잘 안 되네 몸도 마음도 허전한 친구 우린 더 멋있게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벌써 삼십년도 넘게 지켜왔는데 고마울때는 친구가 그 맘을 알아 줄때, 가장바라는 것은 그 맘속에 편안하게,
언젠가 부터 어디로 마냥 가고 지금은 여의치 않아 그리하고 있으니 답답하네 술도 한잔하며 옛날 이야기해야하는디 자네가 반은 가르켜주었는데 이젠 그렇지도 못하고 .. 아뭏튼 건강 잘 챙기고 언제 한번 보세.. 따뜻한 봄날에..
아무도없는 이름모를 섬에 가서 낚시나 하고 사세....... 욕심이 있다고 이 세상 다 가질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게 생각에 달려 있는게고 마음이 만병에 근원이듯 마음이 모든 것을 치유할수도 .... 자연으로 돌아가 나도 그 자리로 가고싶고..
내 자신의 몸도 마음도 여의치
못하다는 핑게로 내가 그동안 무심이
도를 넘어 방기해 버렸네.
미안허이.
오늘도 열심히 산다니
기쁘네, 항상 건강 조심하구
짬 내서 울 지기들 얼굴 한번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