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기도 안 좋은데.. 잘 살고 있는지.. 식구들 건강이나 너 건강은 괜찬은지.. 나이를 먹으니 걱정이구나..
우리가 벌써 40을 넘긴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옛생각이 새록이 나더구나.. 너도 그렇지 않니??
언제 또 시간 나면 다시 만나서 하지 못했던 긴 얘기를 밤새 나누고 싶구나.. 서울에세 하는 모임에 참석하면
나한테도 연락주렴.. 날씨도 추운데.. 김기조심하고... 보지 못하더라도 연락이나 자주하며.. 살자꾸나...
그럼... 나중에 보자,,, 구정이 다가오니,, 복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고,,, 가정이 평안하길.. 기원할게..
명숙이만 찿아...
멀리멀리 남쪽나라 친구 서운해요
농담이고 .....
설잘알보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