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생각케한 귀한 만남이었네
고향에살면서도 마음속에 그렇게도 그리던 친구들을 만나는순간 너무나 반가움 그자체였다.
날마다 고향 바다를 누비면서도 친구들생각 했지만 그날은 달랐다.
지리산온천은 그날밤 우리의 것이었다.
나는 교회일때문에 새벽1시 지리산온천을 뒤로하고 오면서도 너무나기뻤다.
그다음날 교회에서도 하루종일 기분좋은 하루였다.
어릴적 친구만나는게 나에생활에 충분한 선물이었다.
친구들아 건강하게 다시만나고, 고향에오면 누구든 연락해라 전화번호843-9352
휴대폰011-703-9352 꼭 연락해 안녕.
고향은 자주가지만 친구 만나기는 참힘들었는디...
여기서만나니 더더욱 방가워....
자주들리게 친구 나는왔다가 그냥 갔는디
고향에 사는 친구가와서 너무좋아
건강하고 설에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