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럽네요. 1년에 한번씩이라도 만날 수 있는 시골 친구가 있다는것.... 그자리에 꼭 있어야 될 사람이 없다는 것도 아쉽고.... 유성이형 광호형 살좀 빼야겠소.... 정말로 남초 22회 형들과 누나들 얼굴 보니 반갑소 배가마니 아~파(동막골 버젼으로) 다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우정 마니 나누시기를 좀더 일찍 알았다면 지리산 온천갈겄을 그날 도곡온천 갔는데... 나이를 먹으면 늙어야 되는데 왜들 아직도 청춘인지............. 나이를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넘 고생 많았구나 .
친구의 고생이 있었기에 소중한 친구들이
목젖 보이며 마음껏 소리높여 웃지 않았을까 싶다.
진정 소중함이 무엇인지 많은 세월들이 알려주었지않니.
항상 모든 친구를 위한 친구가 있기에 우리들은 가까운데서
행복을 찾는단다. 고㉤ㅏ워 ㉧ㅣ......
순이가 항상 예뻐지라고 기원할께.....(그런다고 정신못차리게 이뻐지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