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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남 초등 22회 문 두례 (오천동촌) 친구 부군(남편)이 2주전에 지병으로

세상을 달리했다 합니다.

두례친구가 경황이 없어 친구들에게 아무도 연락을 못해서 조문도 못하고

위료도 못해 친구에게 정말미안하고 미안할뿐. 이제야 소식을 접하고 보니

친구로서 그냥보낼수없어 이번 토요일(7월 23일) 경기광주에 찾아가 친구도 보고

함께 위료의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고흥에서 우리의 동창회장 정광호 친구도 올수있도록

시간을 내본다 하네요.

함께 못하더라도 마음을전하고 싶은 친구들은 22회 동창 계좌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음 합니다. 23일 토요일 오후3~4시쯤 서울에서 출발하려 합니다.

 

** 동창계좌 **

 농 협 356-0232-8746-33  박민숙

 

** 연락처 **

  김종준 (019-9152-1118)

  박민숙 (010-238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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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순 2011.07.19 21:20

    친구의  아픈 마음을 함께 해 주자구요....

    그래도 애써 의연 해 보이려  웃어주던 친구.....

    힘내고 건강 잘 챙기며 지내자꾸나...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몇몇 친구들 하고 통화하며

    마음 나누었지만 울 친구는 얼마나 아플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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