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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19:41

내고향 금산에....

조회 수 232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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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고향길  바쁜일정 속에 몸은 천근 만근 하지만 고향 이라는 그 이름이 날 불렀다네요
종준 친구의 말처럼 엄마 품속같은 고향이었답니다 .
모든 어머니 아버지가 내 어머니 아버지였어요. 선후배님 들은 내언니 오빠 동생이었고 가는곳 마다
만나는 분들 마다 날 행복하게 해주셨고 감사하게까지 만들었습니다.
이게 내고향이구나 마음이 뭉클했어요.
울 친구들의 엄머님들을 뵈었구요 그러나 무상한 세월들이 깊은 주름 만을 남겨둔채 내어머님 들을
가냘프게 만들고 가버렸더군요.(인숙이 현천이 인종이 선자후자 종준이)저의 손을 붙들고 이울보를
울리고말았어요 날 알아보시고 달려온 인숙이 현천이어머님  두손을 잡고 울고또울고(건강하세요)
그래 기약없는 약속을 하고말 았어요 자주 찾아뵙겠노라고.....
거기에 울 친구들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인정을 받고 살고있기에 우리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고 고마웠답니다.
열일 제쳐두고 달려온 광호 친구 넘고마웠고 종경이 유성이 무열이 친구말할수없이 .감사하고...친구들의 갑계원인 용호 친구 정말 고마웠었다네 윤철이 친구는 우리들 온다고 제주도 까지농어 잡으러 떠났는데 보지못하고 왔지뭐예요 유성이 가족의 한량없는 예쁜마음씨에 감탄했고 종경이 가족의 정스러운 애교 만점에 감탇했고 재임이에 복어 해장국은 일품이요 학열이(재임 서방님)오빠의 다림 솜씨에 감탄에 감탄을 하며 호강 하고 왔답니다.
고향에 언니들 과 오빠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세 분의 이장님들과 행사를 집행하시는 각 임원진 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함께하진 못했어도 마음 만은 고향에 있었을  동문님들 앞으로 이러한 행사에 모두 함께했으면 하네요.
종준 친구 현자 친구 정말 고생많았다네 향우회 회장님과 동행하신 임원님들 기꺼히 저희들의 안전을 대행해주신
선섭이오빠 수고 많으셨어요.
어버이 날을 하루앞두고  저에 애잔한마음을 이 따뜻한 고향에 향수가 있었기에 마음 훈훈 하답니다.
뜻깊은 고향길 에 함께할수있어 전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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