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모임을위해 준비하느라 종균동지 고생많았네.
뜻깊은 모임이었다네
모처럼 송도해변가 모래바다를 거닐면서
옛추억을 애기해가면서, 태종대 푸르른 바닷가의
바다에서 막잡아올린,싱싱한 해산물의 맛은 일품이었다네.
특히, 이마 머리의 발전을위해서 성게를 많이 챙겨드신
양반들(경화,민호),다음참석땐 모자를쓰지 않아도 될것같으이~
(이마머리,원상회복 가능성이 많아졌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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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는 인사도 못하고 너무미안하이...잠을 못잤더니 너무피곤해서 어쩔수없이
그냥 집에와골아 떨어져 아침까지 잠에 취해 버렸네.
그날 먼길 마다않고 찾아준 친구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비록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걸로 이해하고 싶네.
다음부터는 더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모임을 활성화시켜주길 희망하며
열심히 살아주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