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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08:47

친구들아, 안녕

조회 수 252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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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안녕
모드들 잘있지 다들 추석 준비 하느라 바쁘겠구나
요즘 나도 한국TV를 신청했더니 체널 한 5개정도가 나오는데 연속극과 뉴스를 보고
아~ 이제야 추석이 돌아오는구나, 알게 됐단다 음력 달력이 없다보니까
얼마전에 허리케인이 ,내가 투자하고 있는 포로리다주 바닷가에 있는 콘도를 다행이 비켜가고
옆에 있는 루지아나주를 쳐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데
지금 또다른 허리케인이 오고있는데 다음주 주말쯤  허리케인이 칠것갔은데 어디로 칠련지 몰라서
불안해 하고 있단다
하도 허리케인이 포로리다주 해변가를 쳐서 머리골치가 아파 콘도를 정리하고 싶은데
여기는 부동산 매매가 완전히 꽁꽁 얼어 붙어서 매매가 전혀 안돼고
한마디로 미국 경제가 너무너무 안좋단다
그래서 날마다 허리케인이 어디 위치에 오고 있는지 컴퓨터와 TV 일기예보 체널에서 시선을
뗄수가 없단다
그럼, 친구들아 잘있어
그리고 연자야 니가 최고 보고 싶구나
안녕
  • ?
    김종준 2008.09.08 18:21
    형희씨!
    반가워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향의 추석을 그리며 고향생각에 `~~!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허리케인이 허리 뚝 잘라서 저멀리 멀리 비켜가길 ~~~!
    참 옛날 어릴적 생각많이~~! 세월이 많이도 흘러갔구나 하는생각뿐!
    좋은날만 있길 바라네요.건강하시고!
  • ?
    김정림 2008.09.12 08:36
     형희야!~~~잘 지내니?
    모래면 추석인 이곳은 연이어 날씨가 덥다
    조석으론 가을날이 분명한데 한 낮엔 아직도 많이 덥구나
    얼어붙은 경제와 고 유가때문에 추석인데도 많이 썰렁하다
    우리 어릴때 추석은,... 송편항개 먹어볼량  부엌을 얼마나 뱅뱅돌았냐?
    엄마 손끝에 만들어진 주먹 만큼 큼직큼직한 송편들이 왜그렇게 만났을까?
    지금은 송편도 다 만들어진것 사와서 간단히 혜결하고....
    우리의것이 자꾸만 사라져가는 문화가 안타깝구나
    항상 건강하고 복된 나날들이 되길 기도할께/......


  • ?
    박여자 2008.09.12 14:41
    언니 안녕하세요
    무지 반갑네요
    안그래도 울 언니랑 야기하면서 형희는 잘 있나하곤 했어는데.....
    다행이 건강하니 맴이 좋고 반갑네요
    얼마전 시골가서 언니엄마봤는데 건강하시드라구요
    언니 울 언니가 아직 이글을 못봤나봐요
    내가 들어가보라고 할께요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셔요
  • ?
    英 植 2008.09.18 18:34
    무슨 일이 좀있어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네요그려..
    형희는 토네이도나 허리케인에 어디론가 날아가부렸는줄 알았는디
    안날아갔군요, 다행히도, 한번 날아가 버리면 영영 못올것인디 참다행이네 ,날아가지 않아서
    플로리다의 콘도가 잘안팔리면 그냥놔둬 버리게나, 다음에 친구들이나 동문님들께서
    플로리다에 일때문에나 아니면 멱깜으로 가면 숙소로도 좀쓰게, 이번 추석때 고향엘
    다녀오면서 일을마치고 저수지에서 경화랑, 아이엄마랑, 나랑셋이서, 멱도좀감고
    올라 했는디 ,상수원으로 쓴다고 철조망을 처놓아서 그냥왔다네, 그래서, 다음에는
    멱을 감으러 플로리다 해변으로나 가볼까 생각중이니.........................
  • ?
    박연자 2008.09.20 12:07
    반갑다 친구야...
    소식 궁금했는디 들어왔구나..
    재열이 금균이 복희 현숙이 귀례등등 친구들 다 잘있단다..
    재열이가 잘 있다고 안부전하라고 전화했드라..
    아무튼 잘 있다니 반갑고 좋은 소식있어 좋구나..
    자세한 얘기는 전화로 하게 전화좀 하렴..
    아니면 번호를 남기던지..
    너무 늦게 소식전해서 미안하구나..
    잘있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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