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에는 제법 스산한 바람이 부네
앞베란다에 어디서 어떻게 들어 왔는지 풀벌레가 울어대는구나
귀뚜라미 한마리는 거실까지 들어와 우리아들 기겁하게 한다
아들이 초딩4년인데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 했다고준비물이 많단다
부랴 부랴 사진찍고 벽보판 만들고 피켓 만들고
연설문 작성해 연습시키고 .......
가까이 있는 친구들이 나보고 욕본단다
자기들은 초딩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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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학부모 모임 가면 이모 오셨다고 꼬맹이들이 안 놀리누.......ㅎㅎㅎㅎ
젊은 엄마의 에너지랑 엔돌핀 내게도 좀~~쏴라.....
무등산 줄기 물이 무쟈게 좋은게벼... .
사진속의 활기찬 니들 얼굴이 그렇게 말한다.
병원은 잘되지...??
난 주사 꾹!!~~ 은 여전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