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찾아올때가 됐는데 폭풍전야처럼 불안이 엄습해오는 기분이네.
카페에 글올려준 친구들 고맙고 반갑고 거시기 합니다.
이젠 나이먹어 나름대로 지혜롭게 생활들 잘하고 있으리라믿고 먼훈날 나이먹어 기력이 없을땐 다시뭉쳐
오천에서 생을 마감할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혼자 상상해본다.
왜 코끼리는 죽기전에 꼭 자기가 태어난곳에와서 생을 마감한다잖아.
어디서 무슨일을하며 살든 열심히살고 절대로 불행하지말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재미있게들 사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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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고향 잘 다녀오시길..... 4 | 정종균 | 2006.01.26 | 1738 |
30 | 고맙다... 2 | 김정림 | 2006.11.02 | 1735 |
29 | 천안에 다뎌와서 3 | 장미화 | 2005.08.25 | 1734 |
28 | 동창회 모임에 관하여.... 1 | 정종균 | 2006.11.24 | 1729 |
27 | 동중총동문회3회 얼굴들 2 | 윤성 | 2005.12.05 | 1725 |
26 | 먼저 웃으세요 6 | whdrbs | 2005.09.28 | 1724 |
25 | ◈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 4 | young--s | 2016.05.05 | 1713 |
24 | 어젯밤에는 5 | 장규례 | 2005.08.26 | 1702 |
23 | 비가와요~~~~ 4 | 장영자 | 2005.08.24 | 1696 |
22 | 소중함 3 | 정승훈 | 2006.01.03 | 1691 |
21 | 친구들아!!~~ 7 | 김정림 | 2005.08.22 | 1658 |
» | 부산 갈매기 1 | 정종균 | 2005.08.24 | 1639 |
19 | 그리움 | 정종균 | 2005.08.17 | 1638 |
18 | 서울찬가 2 | 정종균 | 2005.08.22 | 1586 |
17 | 섬 아그들아~~~~ 1 | 장영자 | 2005.08.23 | 1542 |
16 | ♣인연은 우연과는 다릅니다. 4 | 마카오 장 | 2020.11.18 | 1394 |
15 | ♣ 茶山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5 | young--s | 2018.02.26 | 1286 |
14 | [바람 따라 물결따라 가는 인생 ] 4 | young--sik | 2016.06.26 | 1158 |
13 | ■의술(醫術)은 인술(仁術) ■ 5 | young-sik | 2018.12.03 | 995 |
12 | ♣가을시 5편 6 | young-s | 2017.09.18 | 962 |
크루즈 여행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았더니
조금 늦었었나봐 휴가일정을 바꿀수밖에
친구들 얼굴도 볼겸 했는데....
지난해 갔을때 애숙이랑 통화만 하고 만나질못해서
아쉬움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