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아. 반갑다.^^ 추석명절이랑 잘지냈지? 시댁 친정챙기느라 바빴겠구나. 가족 모두 건강하고 별고없이 평안하신지. 주말 막간을 이용해 광주에서 혜숙이랑 만나 멋진 분위기와 식사를 대접받았다. 시간간줄 모르고 옛 추억에 흠뻑 취해 .~~ 아!옛날이여. 세월을 훌쩍 먹어버린 그리운 기억 들이었다. 아무리 새각해도 반갑고 그리운 추억 들이엤지. 단연 너와의 옛 기억은 우선 일순위. 정림아. 많이 힘든 부분들을 잘 이겨내줴서 고맙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넌 잘 이겨내고 충분히 여유있는 모습으로 의연하게 도리어 격려와 위로의 사람일줄로 믿어 진다. 맞지?.. 너그럽고 풍성한 중년의 삶의 여유를 나누고. 돌아보며. 의미있고 보람된. 날들을 지혜롭게 열어가며 살자. 참 그리고 송파구에 올때 전화해. 잠실롯데백화점에서 십분거리도 안돼. 번호는 아마 네가 갖고 있을거야. 내가 나갈께. 또 만나자. 그리운이가.^^
추석명절이랑 잘지냈지? 시댁 친정챙기느라 바빴겠구나.
가족 모두 건강하고 별고없이 평안하신지.
주말 막간을 이용해 광주에서 혜숙이랑 만나 멋진 분위기와 식사를 대접받았다.
시간간줄 모르고 옛 추억에 흠뻑 취해 .~~
아!옛날이여.
세월을 훌쩍 먹어버린 그리운 기억 들이었다.
아무리 새각해도 반갑고 그리운 추억 들이엤지.
단연 너와의 옛 기억은 우선 일순위. 정림아. 많이 힘든 부분들을 잘 이겨내줴서 고맙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넌 잘 이겨내고 충분히 여유있는 모습으로 의연하게 도리어 격려와 위로의 사람일줄로 믿어 진다. 맞지?..
너그럽고 풍성한 중년의 삶의 여유를 나누고. 돌아보며. 의미있고 보람된. 날들을
지혜롭게 열어가며 살자. 참 그리고 송파구에 올때 전화해. 잠실롯데백화점에서 십분거리도 안돼. 번호는 아마 네가 갖고 있을거야. 내가 나갈께. 또 만나자.
그리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