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에는 제법 스산한 바람이 부네
앞베란다에 어디서 어떻게 들어 왔는지 풀벌레가 울어대는구나
귀뚜라미 한마리는 거실까지 들어와 우리아들 기겁하게 한다
아들이 초딩4년인데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 했다고준비물이 많단다
부랴 부랴 사진찍고 벽보판 만들고 피켓 만들고
연설문 작성해 연습시키고 .......
가까이 있는 친구들이 나보고 욕본단다
자기들은 초딩이 없다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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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가끔 한번씩 읽어보믄 마음이 차분해지는 글귀,몇컷..... 3 | 英 植 | 2008.10.13 | 3465 |
50 | 고도원의 아침 편지 2(생긋웃는 우리모습 사랑해보세요.) | 동문 | 2008.12.12 | 2256 |
49 | 친구들을 그리며 1 | 김학성 | 2009.11.27 | 2209 |
48 | 3회 친구들에게 3 | 김학성 | 2009.11.30 | 2783 |
47 | 카페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워요 1 | 김학성 | 2009.12.01 | 2752 |
46 | 먼 이국땅에서 흘리는 불효의 눈물 1 | 김학성 | 2009.12.04 | 2643 |
45 | 친구들 모임 | 김학성 | 2009.12.21 | 2685 |
44 | 무스카트의 태양은 불타오르고 | 김학성 | 2009.12.22 | 2712 |
43 | 발자국과 깊이........ 1 | 수고한다..다들! | 2010.01.08 | 2924 |
42 | 한번웃어보고 싶어요.. 1 | 행복을꿈꾸며 | 2010.05.25 | 2937 |
41 | 솔로여성의 탈출법을 배워왔으니 참조하세요. 1 | 동중 | 2010.05.29 | 3006 |
40 | 미국의 재벌가문 모건과 룩펠러 2 | y s | 2010.07.30 | 5549 |
39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동중둥문 사무국 | 2010.09.28 | 3626 |
38 | 전라도 어디에 가면 ~ 거슬러 짚어보는 말 ..말..말 1 | 英 植 | 2010.10.06 | 4178 |
37 | 금산동중 총 동문 선,후배님께!! | 동문 사무국 김종준 | 2010.10.10 | 3550 |
36 | 동중1회 김재면 동문 자녀 결혼식 공지 | 동문사무국.김종준 | 2010.10.20 | 3757 |
35 | 신묘년의 수백년만위 월화수목금 우주쇼 | 적대봉 | 2010.12.30 | 4231 |
34 | 방가워.. | 예하 | 2011.08.09 | 4304 |
33 | 가을 전어 2 | y s | 2011.10.09 | 4896 |
32 | 송년의밤 행사에 초대 합니다 | 동문사무국 | 2011.11.16 | 3613 |
학교에 학부모 모임 가면 이모 오셨다고 꼬맹이들이 안 놀리누.......ㅎㅎㅎㅎ
젊은 엄마의 에너지랑 엔돌핀 내게도 좀~~쏴라.....
무등산 줄기 물이 무쟈게 좋은게벼... .
사진속의 활기찬 니들 얼굴이 그렇게 말한다.
병원은 잘되지...??
난 주사 꾹!!~~ 은 여전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