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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자2005.09.03 09:26
이점열씨 반갑습니다.초딩시절 점열이라는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3회카페에
올라와있는 여자분들과남자분들 이름은 어렴푸시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처음학교에 입학하니 강냉이죽,가루우유,남산처럼 불룩솟은 빵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지금도 뇌리속에서 파노라마처럼 스치고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세대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어려웠던시절 시골에서 자랐다는것이 나에게는 행운이고
행복합니다.
녹동에서 명천 오천을 경유하여 시산을 다니던 민영호라는 여객선도 기억에 남고요
바닷가에서 멱감던 어린시절 추억들이 내겐 소중하고 값진 유산인것 같습니다.
이렇게나마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할수있는 친구분들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도 고향을 지키고 있다니 반갑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전복을 좋아하는데 시간이되면 꼭 한번 찿아뵙고 싶습니다.
아무조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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