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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2005.08.30 12:45
점열 무지 오랫만이네~~
고향잘 지키고 있다며...흐~~뭇해
친정에 들려도 볼수가 없어네.
이젠 그렇게 살지 않기로했네..(((나이가 먹긴먹었나봐))
담에 갈땐 얼굴보자구.
변한모습 궁금하구여.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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