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였어
화두는 많았어
친구 들 이름도 많이 나왔지 모두들 동창회에 못가서 미안한 마음으로
궁금했던 친구들 근황도 듣고
깔깔대며 그사진속의 친구들 애기 많이 했었어
형희가 가기전 동창회 한번더 했으면 한다고
광주도 좋고 서울도 좋고 아니면 다른 장소도
이번엔 다들 참석할거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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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가을시 5편 6 | young-s | 2017.09.18 | 962 |
36 | ♣ 茶山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5 | young--s | 2018.02.26 | 1286 |
35 | ◈한 글자에서 열 글자까지 4 | young--sik | 2016.01.06 | 2271 |
34 | ◈안중근 옥중 유묵 '黃金百萬兩 不如一敎子 4 | young--s | 2016.10.01 | 764 |
33 | ◈동창회 알림 3 | 동창회 | 2019.05.28 | 767 |
32 | ◈ 열어보지 않은 선물 6 | young--s | 2017.05.08 | 619 |
이름만 봐두 널 보는것 만큼
반갑고 설렌다.
나두,,,,
어젯밤엔 충무로에서 친구들 만나서 의기투합
수시 합격한 친구딸의 기념으로
여주 천서리 막국수 묵으러 갔다.
집에 오니 자정이 훨 넘었버렸드라.
이젠 간댕이가 붓다못해 밖으로 텨 나올려 한거지모...
어쩌긋냐....40대 중반의 아지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