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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2005.08.26 17:03
규례야!!~~
이름만 봐두 널 보는것 만큼
반갑고 설렌다.
나두,,,,
어젯밤엔 충무로에서 친구들 만나서 의기투합
수시 합격한 친구딸의 기념으로
여주 천서리 막국수 묵으러 갔다.
집에 오니 자정이 훨 넘었버렸드라.
이젠 간댕이가  붓다못해 밖으로 텨 나올려 한거지모...
어쩌긋냐....40대 중반의 아지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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