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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2005.11.21 02:20
엄마야!~~워째 이런 인연이........
정말로 귀한 인연 입니다.
금중카페에 들어가 컨닝했어여...진해숙님 부산에 사시는거....
그런데 엄마가 울집 가차운 옆동네 사시는군요.
부천 중동 중앙공원옆 그린타운에 산답니다. 님의 엄마가 사시는곳 지척이예요.
숭희는 중학교 동창이구여 우리 모두는 동갑네기입니다.
진해숙님과는 이미 친구가 되버린걸요.
어캐 이런 일이....????   정말 신기하고 행복 합니다.
울동네 얘들 이름이 님의 동네에 다 있다니........

오늘은 아침부터 넘 바쁜 하루 였어요.
일요일은 온가족이 교회가는 일로 하루를 시작 하지요.
주말에 학원이 몽땅 몰려 있는 고딩1아들 델구 오는걸로 오늘 하루 일과가 끝났습니다.

잠드는 시간을 놓쳤어요.
거금닷컴 을 나 혼자 전세내 독방 차지한 깊은 밤에 진해숙님을 만나 뵙네요.
고개 들어 바라보는 베란다엔 칠흙 같은 어둠이 묻어 나는 깊은 밤.....
정제 되지 않은 흘리기 쉬운 감정들 절제 하는 것도 잼나는 밤 입니다.

일요일엔 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종일 제 시간을 뺄수가 없구여
그외의 요일엔 산에 가는일 외엔 방콕 에다  백수 입니다. (목요일은 빼구)
불러만 주시면 달려 갈께요.
부천엄마네 동네 오시면 전화 꼭 하세여..
님을 축복합니다~!!~~(^ㅡ^)
내 폰 : 011ㅡ9020ㅡ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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