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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균2005.11.10 08:40
어제 기막힌 소식을듯고 나의숨이 잠시 멎는 줄 알았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삼가 고인이된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꼭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던 친구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세상을등진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한없는 슬픔과 회한의 눈물만이
죽은자의 넋을 위로할 뿐입니다.
한번은 가야만 하는곳이기에 나또한 남은 여생을 열심히 사는것만이
친구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먼저간 친구 병선이 마음편히가길
빌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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