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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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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49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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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아!!

          도저히.....
          도저히.....
          잠들수 없는 밤이다.

          조금전,
          서울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정자를 광명에 "펌" 하고
          애자를 부평에 "펌" 하고
          우리집에 도착하니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 이구나.
          
          친구들아!!

          도저히......
          도저히...... 
          잠들수 없는 밤이다.
          시간은 새벽 두시를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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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5.11.09 05:30
    네게 간다는 인사도 못하고 왔구나.
  • ?
    정송희 2005.11.09 08:43
    친구야 저 세상에 못다 이룬 꿈 이루고
    좋은세상으로 가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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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 2005.11.09 1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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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후배 2005.11.09 11:42
    선배님!!!
    얼굴은 모르지만, 이렇게 선배님의 소식은
    접하곤, 맘이 아픕니다.....
    우린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그리 바빠서 먼저 가시는지요?????
    이곳에서 이루지 못한 일들이 있으시다면,
    그곳에 가셔서 편안히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먼길 바쁘게 가시지 말고 천천히 쉬엄쉬엄,
    편히 가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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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동호 2005.11.09 15:45
    어느분이 유명을 달리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선배님들이 아는 친구라면 저도 알텐데...
    아는 분이라면 저 또한 그분에게 명복을 빌고 싶네요.
    제 위에 형님도 젊음을 뒤로 한채  머나먼 길을 가신지가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는데 .....
    나이가 사십이 넘으니
    서서히
    제 주위에도  하나둘
    삶을 마감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다시한번  누군지는 모르지만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장영자 2005.11.09 16:46
    친구야
    편안히
    좋은곳으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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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5.11.09 16:57
    고 유병선입니다
  • ?
    정종균 2005.11.10 08:40
    어제 기막힌 소식을듯고 나의숨이 잠시 멎는 줄 알았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삼가 고인이된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꼭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던 친구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세상을등진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한없는 슬픔과 회한의 눈물만이
    죽은자의 넋을 위로할 뿐입니다.
    한번은 가야만 하는곳이기에 나또한 남은 여생을 열심히 사는것만이
    친구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먼저간 친구 병선이 마음편히가길
    빌어보네.
  • ?
    김정림 2005.11.10 11:12
    사랑하는 친구님들!! 후배님들!! 선배님들!! 거금의 모든 동문님 들이여!!
    나는 오늘도 마음이 시려 옵니다.
    특히 수능시험 12일 남겨둔 고등학교3학년 딸내미가 애처롭습니다.
    고 유병선님의 딸 입니다.
    내딸, 내자녀다 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에 마음을 추스리고
    시험볼수 있게 해달고 모든 이들 에게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님들 중에는 종교가 맞지 않다 이야기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해와 양해를 구합니다.
    저는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수험생인 그딸을 위하여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기도 했답니다.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도,
    주님의 위로의 손길이 사랑하는 그의 고3딸 과
    아내와 아들과 막내와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길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슬픔이 기쁨을 삼키지 못하도록,
    불안이 평안을 엄몰치 못하도록,
    너무나 큰 비탄에 잠겨 있을
    그 유족들과  그 가족들과 
    "공황"  에 빠져 있을 내 친구들을 지켜 주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옥분이 2005.11.10 11:22
    저희 오빠에게서 전화가 와서 유병선 선배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었겠지요  부디 가시는 곳에서는 편안함을 얻으시길....
    그리고 선배의 동생인 동창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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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희 2005.11.10 11:54
    안타깝고 안스러움...
    너무 늦은터라 찿아보지도 못해 죄송하고...
    모든 사랑하는 친구들아~~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죽음을 준비하고 사는 지혜는 더욱 중요 하단다..

    너는 내일일 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동안에 무슨일이 날는지
    네가 알수 없음이니라. 잠27.1

    한번 죽는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절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그냥 사는게 아님을 기억하고 ...
    늘건강 유의하면서 복되게 사는 길을 택해 맛있고 멋있게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랑하는 친구들 다 되어지길 항상 기도 하련다...
    남은 자들과 가족 모두에 위로와 소망되신 예수님 만나길...
    다시한번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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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종 2005.11.11 1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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