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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균2005.09.28 09:00
꽃은 피워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고
나 목동이라면 한통의 우유를 드리겠고
나 가진것없는 가난한 자이기에
그대에게 드릴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이가을엔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각박한세상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우리들 현실
욕심일랑 조금만 간직한채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면서
희망의 세계를향해 여행을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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