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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2:01

점열이 잘있는가

조회 수 192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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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덥다.지금쯤이면 피서객들로 온동네가 시끌시끌 하겟구나.
너무나 늙어버린 너의모습을보고 그동안 고생많았겠구나 생각했다.
시골생활이 항상 힘들고 하니 그럴수있겠구나 생각하면서도 많이변해버린 너의모습에 놀랬고 탁월한 유머감각에
또한번 놀랬지........
그때 전복하며 해삼 너무맛잇게 먹어 두고두고 기억이 남는다.
이번에는 절대 실패하지말고 꼭성공하여 돈많이 벌기바래
전복양식이 힘들고 어렵다는걸 그때 새삼느겼고 오랜시간을 요한다는걸 알앗어.
열심히 사는당신 화이팅!
연석,용호,청균,덕순, 친구들에게도 안부전하렴
그리고 복희랑 너무엮으려 하지마 우린 사돈간이거든
부산에 살면서도 자주는 못만난다
아뭏든 몸건강하고 행복하거라 얼굴은 못보았지만 재수씨에게도 안부전하고........
부산에서 종균이가
  • ?
    이점열 2005.07.27 12:38
    그래 다들 잘지내고 있더라.
    연석이는 문어 허벌라게 잡아 올리고
    청균이는 요즈음 대목이래 피서객 들에게 통닭 파느라고 정신없고
    용호는 요즈음 김 생산 발 각시하고 둘이 나란히 이야기 하면서 고치고 있는데 꼭 신혼이더라
    덕순이는 고대구리 뻘 떠서 그물이 째저서 쉬고있고
    난 이하늘의 공간만큼 졸고있다.
    그래도 부산에서는 단둘이 아니니 복희좀 잘쨍겨 주고 맞있는것도 좀 사주고 그래라.
    도독놈 같이 너혼자 처먹지말고
    늦게 시집 가더니 아이들이 귀엽게 전화도 받더라
    아무튼 무진장 더운데 쉬 가면서 일하고 더위먹지 말아라
    혹시라도 고향에 오거든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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