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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2006.01.14 20:20
어제 오늘 학부형 노릇 하느라  쉴새없이 바빴구나...
아이 시험치루는데 얘 못지않는 긴장과 스릴을 맛보며
피가 마르는듯...
한편으론 아들 까닭에 남들은 경험해 보지못한 특권을 누리는건 아닌지..
도리어 고생보단 감사가 되더구나..
나군 까지..끝났고..이제 한군데 더 남았다.
덕분에 작년 올 서울에 있는 대학 캠퍼스를 거의 누빈듯 훤하다..
오늘 어제의 결과가 참으로 좋았으면 하는 바렘이지만 ..마음 비우고 기도하는심정이다..
다행이 실수가 없어 기대도 되지만 워낙 뽐는수가 적고 쟁쟁한한터..
좋은소식나오면 한턱 제대로 쏠께....
날씨도 좋고 웬 만큼의 긴장도 풀리고 아~~
사랑하는 님들과 만나  정답고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나누고프다...맛난식탁 마주하고..
후배님들 어느하늘 아래인진 모르지만 건강하고 밝게 잘~ 살아주오..
늘 고맙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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