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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례2006.01.07 11:55
정림아!
잘지내지 ?
얼마전 너와 비슷한 경우.... 크게다치진 않았는데 상처는 아직...
너 생각하며 혼자 웃었단다
야~지난번 너, 현숙이, 복희  진짜진짜 많이 보고 싶더라
복희는 가끔 형희 홈피에 올라와 있어 그래도 반갑고
너나 현숙이는 내겐 아직도 애띤얼굴 그대로다야
항상 활달하고,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이 그려진다
올해는 큰애 뒷바라지 하려면 더욱더 건강해라
새해 복 마니마니 받고 좋은일들만 가득가득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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