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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균2005.12.31 10:24
다사다난했던 을유년도 마지막 하루를 남긴채 역사속으로 자취를 감추고있네.
지나고보면 그동안우린 쉼없이 앞만보고 머나먼길을 달려온것같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모진풍파와 싸우면서 머나먼 항해의 돛을올리고
덜채워진 그무언가를향해 이순간도 고민하고 고뇌하면서 반환점을 돌았다는
기쁨도 잠시뒤로하고 가쁜숨을 몰아쉬며 한없이 뛰어야 하는인생 역정이 이니던가?
실타래처럼 쉽게 풀리는 인생이 있는가하면 꽈배기처럼 꼬이는 인생도있고
부모 잘만나 고생없이 성공한 인생이 있는가하면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인생도있지
어찌됐건간에 앞으로 남은인생은 베품과나눔으로 삶의여유를 찾았으면하네.
병술년 새해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되었으면하고 울 친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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