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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균2005.12.19 13:24





















친구들아 반갑더라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
풍금소리에 한마음으로 합창을 하면서 보낸 소중한 시간들…  
추억이고 그리움으로 남아서 다시금 동창모임으로 이어져서
참 좋았다.
수고한 친구들, 참석 못한 친구들 모두모두 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영원한 우정으로 남길 바라고
년 말 잘 보내고 다음 다시 보자.
Ma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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