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옛생각2005.12.13 14:48
동중카페를 오다보니 옛 생각이난다.
 이곳 오천에서의 신혼생활이 ..
처음 발령받고 나서  살집을 구하려고 어느 가게
그러니까 식육점 앞집 이였던거 같다.
그때말론 전방이라고 했을거다
거길 처음들렀는데 주인 아저씨가  소주를 음료수컵에다
가득 채워 주면서 하는 말......
이거 한번에다 못 마시면 여기서(오천) 살지말랬는데
울 서방님 원 샷으로 답례를하고 나오는데
술 생각나면 또 오라는 말이 아직도 생생 하구만
혜숙아!!
울 아들 수능 끝나면 홀가분할줄 알았는데..
 점수 나오고 학교 정해질때까진  더 초조해 진다.
우리 10기방에 왔었구나.
우게 정종균이란 친구도 왔던데
몇칠 전에 오심이랑 통화 했는데 빛고을 팀들 함 뭉칠라는디 
한용이가 연락 두절이라고 했고
숭희는 아직도 바삐사는갑다.
 그래 느~을 건강하고..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