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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중10기2006.03.23 08:38
지나가다가 니 이름이 보여 혹시나 하고 들어와 보았더니
역시나 였어
여기서 보니 무지 반갑구만 잉~
어째 요즘 오심이 한테서도 연락이 뜸하고,우리 얼굴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지?
근간에 시간 한 번 만들어 보드라고....
봄 바람 살랑거린다고 또 혼자서 무등산 산장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오지는 않는지?
나도 좀 태워 주라
아 참! 여기는 금중방이 아니고 동중방인데 허락도 없이 이렇게 불쑥 들어와도 될랑가
모르것네. 죄송 ..^0^
그러고 보니 금중 10기와 동중 3기가 같은 또래던가? 소띠
연락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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