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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2006.03.18 03:30
송희야!! 혜숙아!! 금례야!!
위에 후배님께서 올려주신 내그리움의 바다 탓인가?
고향바다 갯네음이 코 끝에 스며온다
후배님!! 고맙소
좋은 친구들과 그리움의 바다가 함께 어우르니
세월도, 나이도 단숨에 건너
고향바다 로 나래비 노 젖고
세월낚는 어부 잠시 쉼을 얻습니다

송희야!~~
계속!!~~쭉!!~
중동과 화곡동을 질주한다 한밤중에...
운전도 더욱더 대범해져 간땡이만 키우며 다닌다
건강위해 뒷산에 오른다니 반갑고
잘있다니 더욱 감사하고...

혜숙아!!
아야!!~~
놀랬냐??
참!!~나!!~~
이 가이내가 컴에다 내 이름을 공개적으로다 딱 올렸부렸따..ㅎㅎㅎㅎ...
젊은 거시기들도 아니고
똥그래진 네 눈.... 선하구나 ...ㅎㅎ
어쩌것냐??
이래도 니 친구 저래도 니친구...물릴수도 없는 니친구..ㅎㅎㅎ
미화 한테 갈려면 시간 맞춰 같이 움직이자

금례야!!~~
같은 마음일세....
숫자가 써 있는 동전 앞면을 얻기 위해
하늘높이 동전을 던졌는데
다보탑이 박혀 있는 동전 뒷면이 나올때가 있더라
이럴땐 참 난감해...본인의 생각과는 무관해서 더욱 그래...
고운 친구들.....
무언의 대화가 통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절제된 안부에도 서로의 안위를 충분히 읽을수 있으니 또 행복하고....
봄이 오면 호화로운곳이 네 삶의 터전일터
나도 도심속 가까운 곳에 산이 있어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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