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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례2006.03.09 16:16
조금 바쁜 줄 알았네요.
그리운 마음 안고 카페를 찾으시니
더욱 반갑네요.
좋은 사람 만나 따뜻한 차 한잔 마실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행복할 겁니다.ㅎㅎㅎㅎㅎ
이해 안되는 사람 흉좀 보아도 조용히 듣고
웃어 준다면....
그리고 일어서는 동안 되새기지 않고 잊어준다면.....
참 좋은 친구겠지요.?ㅋㅋㅋㅋ

후배님 감사해요.
김창환님의 우리 세대의 노래를 들려주셔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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