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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9 13:42

나를 사랑하는법

조회 수 261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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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한동안 kansas에 봄을 연상케한 날씨가 지속 되던니
 갑자기 매서운 바람과 합께 강추위가 계속데고 있네

좋은 소식도 있고 새로운 친구 소식 참 반가우위.
친구님들에 잘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여 감사하고....

넘 촣은 글이라 합께 나누고자 하네.
우리의 내면을 우리에 삶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워 봅시다.
멀리서 친구님들에 앞날을 축복하면서........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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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6.02.20 05:46
    정자야!~
    이곳도 날씨가 포근하고 따뜻하다
    겨울김장 끝내면서 바로 해결하려 했던 남은 마늘들
    베란다에 지금도 대책없이 방치해뒀써
    가꾸고 보내주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럴순 없는데....

    날씨가 확 풀리니
    베란다의 마늘 부터 급히 해결 해야 겠다
    알맹이는 썩고 빈 껍데기만 풍성한
    작년의 실수는 말아야지..

    꽃길을 걷고 있어 감사한 하루
    함께 가는 길이기에 더욱 감사 하구나
    차고 넘치는 그분의 사랑
     밥퍼 주듯 날마다 퍼주는 복 된 삶이 되길 소망하며 안녕...
  • ?
    이금례 2006.02.20 09:01
    부드러운 이 아침
    좋은 글 읽으니
    흐트러진 생각 순리대로 정리하며
    성숙한 기다림과 인내를 항상 배우겠네.
    먼곳에 있지만
    마음이 따뜻하니 아주 가까운 친구같네.
    참 감사한 하루로 살겠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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