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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례2006.02.20 09:01
부드러운 이 아침
좋은 글 읽으니
흐트러진 생각 순리대로 정리하며
성숙한 기다림과 인내를 항상 배우겠네.
먼곳에 있지만
마음이 따뜻하니 아주 가까운 친구같네.
참 감사한 하루로 살겠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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