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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뱃고동을 울린지도 한달하고도 며칠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
가끔 한번씩 들러보지만 다들 짬이 없어 그런지 조용하고 너무 쿨한것같아 몇자 적습니다.
울 친구들 몸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으며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고 건강잘 챙기시길.......
어제는 금균이 친구가 부산에 놀러와 서울친구들 근황도듣고 약간의 여흥을 즐기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네.
행섭이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중이라니 걱정이되며 빨리 쾌차하길 빌어봅니다.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그냥 모르고 지나친 경우가 많은데 사소한 것이라도 사건사고가 있거들랑
알려서 함께 걱정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울친구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시간 나거들랑 게시판에 소식들도 전해주고........
  • ?
    이금례 2006.02.11 15:19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 여전하여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해 주고
    바쁜일과 중에도 이곳을 사랑하며
    격려와 관심으로 우정을 지켜주는 님이 있어
    3회 카페는 꺼지지 않는 춧불입니다.
    행섭 친구님이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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