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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0 19:11

보고픈 친구들아

조회 수 190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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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들과 시간을 보내고 나니
우리의 추억을 잊고 산지 30년이 지났구나.
친구들아
언제 서로 볼수 있을런지...............
서로의 하는일들이 잘이루어지고
사랑가득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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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례 2006.01.30 22:17
    보고싶은 친구야!
    흘러버린 긴세월,  아련히 느껴지는 지난세월
    지난번의 잠깐의 통화로 아쉬움이 많았구나
    설연휴 잘보내고 있는거지?
    이번설은 친정에서 보내고 왔구나
    명천을 지나면서 너네 옛집을 보면서 잠시 생각했었는데..
    고향엔 누가 계시는거니?
    보고싶다 친구야



  • ?
    이금례 2006.01.31 13:38
    초등학교 앞에는 문방구가 있었고
    그 뒷집 정도에 무화가 나무가 있었던 옥희네 집!

    자주 들려서 고구마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름을 불러본지 30년이 넘었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이곳에서
    너의 이름을 대하니 너무 기쁘다.
    순하고 예쁜 친구로 기억이 나는구나.
    어느 곳에 있던지 행복했으면 좋겠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자주 들러주고 안부 전해 주기 바래.
    보고싶다 친구야!


  • ?
    박혜숙 2006.01.31 21:14
    옥희야~~
    그리운 친구 어서오시게나
    전선을 타고오는 정겨움과 또 다르지?
    반갑고~ 
    바지런하고 음씩솜씨 끝내줬고 냄비밥해서 뜨끈뜨끈하게
    미화랑 셋이서 둘러앉아 먹었던 그시절...
    그립다
    보고싶고~
    새해 복 만땅받고 건강하길...
  • ?
    김정림 2006.02.01 05:49
    잡힐듯 말듯
    네 모습 다가오다 사라지고
    긴 세월이 기억을 흔드는구나
    정말 반갑고 잘 살고 있지~~~
    중딩시절...
    교복에 받쳐 덧덴 하얀 칼라
    언제나 빳빳하게 다려 입고 다니던
    네 정갈한 모습 되살아 나는구나
    추억의 동산에 오르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여는 새벽녁이다
  • ?
    정종균 2006.02.01 11:40
    역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니 친구들 관심이 많구나.
    잘 지내고있지?
    언제한번 들어오나 학수 고대하고 있었는데 소원풀어줘 고맙고 삶이 지치고 고단할때
    가끔씩들러 흔적 남기게나.
    이런저런 살아가는 넉두리도 들으면서 반추의 세월을 애기 하는것도 때로는 우리나이에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설 명절은 잘 보냈겠지?
    지난해는 다들 힘들었는데 올해는 모두들 건강하고 하고자하는 모든일들이
    바라던바대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면서 힘찬 뱃고동을 울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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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희 2006.02.10 11:38
    많이 반갑다 종균이 전화했을때
    같이있었어 그날은재미있었어
    금균이가 왔거덩
    아련히 너의모습이기억나
    단아했던 추억의 단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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