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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2006.11.26 01:45


늦은밤...습관처럼 컴앞에 앉는다....
종균아!!~~~영식아!!~~고맙다.
이생에 대한 미련보다는 자식들 염려때문에 저리 더딘 발걸음인게지 싶다.
두 분 작은아버지, 사촌언니부부, 내동생들부부. 울부부와딸, 사촌동생...
15명의 가족들이 아버지 주위에 모여 1인실 병실인데도 비좁기만하다
가족이란 이런거구나.....
형제란 이런거구나.....
부모란 이런거구나....
슬픔 속에서도 기쁨이 배가 되는 밤,
땅위의 생명의 소중함을 몸으로 이야기하고 계신 아버지께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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