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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희2006.07.23 00:35
은희야?
그리고 모든친구들 다 무사한지?
이번비피해로 강원도가 제일 피해가 있다는걸 TV를통해 마음아픈 현실을 두눈으로 보면서
어쩔수없는 천재지변 앞에서도 주어진 그대로 겪어야하는 실제상황을 보면서 바로 나의일
내게주어진 일들일수도 있겠다며 한치앞도 모르며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들..
참으로 나약한 존재이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인간이 할수있는일과 자연의 섭리..그리고 신이 하시는 위대함이란 하늘과 땅차이 ..
참으로 어쩔수 없이 겪어야하는 아픔들..
지금겪고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해드리기란 그무엇으로도 부족하리만큼 가슴아픈현실인걸..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모두의 소망은 비슷할것이며 같겠지
부자는 못되더라도 조금은 넉넉한삶을 살아가면서 빗진자보다 나누어주며 베풀면서 살아갈때에
우선 내마음이 편하고 흐믓하며 내 가족또한 편안하겠고 ..
나와 내가족이 건강할때에 더더욱 감사하고 이웃에대한 사랑과 베려도 더넘치는 삶이지싶어
요몇일동안 참으로 많은걸 생각했고 내가소유한 것들은 얼마나 될까 생각하니 빙그래 웃음만이
돈.사랑.명예.여러가지 생각해봤지만 내게 가장소중하고 값진거 참으로 많더라
그래서 난 마음의 부자란걸 다시깨달았다
돈도아닌 명예도아닌 사랑하는  내 안에 주인되신 그분이 계시므로 감사가넘치고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친구들과 좋은선후배님.그리고 좋은 이웃이 있기에 나오늘도 마음의 부자가되고 가슴벅찬환희를
느끼며 ..행복한마음이다
 좋은그대.. 내친구 은희야? 따뜻한 내면의사랑 감사해 늘 승리하는 삶이되길바래 ..
컴 에오신 모든분들향해 소망합니다
모든분들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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