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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균2006.06.21 16:02
난 5.18보다 치열한 전투해서 그보다 쇼킹한 전투가 있을까 ?했는데 결국 벼룩과이
싸움이었군.
이하닌까 겨울에 내복이음새에 널려있던 이를 잡던 어린시절의 어두웠던 과거가
생각나는군.
요즘애들은 이가 무엇인지도 모르겠지만 그시절엔 왜그리도 이가 많았던지......
우리가 조선시대에 살았던것도 아닌데 세월의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게 하는군.
잘 살고있지?
가끔씩 통화는 하지만 거금닷컴을 통해 만나니 느낌이 새롭고 아뭏든 반갑네.
가까이에 살면 소주생각날때 어린시절 추억을 안주삼아 양껏 취해도 보고 싶지만
불행하게도 멀리 떨어져 있으니 마음뿐 안타까운 현실일세.
소운섭이 하닌까 나도 무척 보고싶네.
중학교 졸업후 한번도 만나질 못했으니 그녀석 어떻게 변했는지 몹시 궁금하군.
머리도 명석하고 쓸만한 친구였는데....
카이스트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어렴푸시 들은것 같은데 소식을 알길이 없군.
학교우등생이 결코 사회우등생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아마 이놈은
잘되 있을거라 생각하네.
운섭친구 행여나 알게 된다면 꼭 연락한번 주시게나.
건강을위해 절주하고 열심히 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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