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숙희2006.06.24 02:16
선배님 잘계시죠?
물론 기억못하시겠지요
선배님보다 명숙이가 더 생각나네요^^
명숙이 잘있죠?
컴에 올려논 사진보고 옛날모습 남아있어 더보고싶더군요
아참 당연히 이름은먼저 보실거고 권주성 오빠 저희 큰집오빠라면 가장 쉬울것 같아서요
좋은 자리 준비되어 너무쉽게 하루에도 여러번씩 피시 있는곳은 어디서나 고향을 오갈수있고
고량분들의 따뜻한마음을 읽을수 있기에 너무행복합니다
한번쯤 글로나마 인사드리고 싶었답니다
보고싶은 분이있어서 부탁드릴려구요 아직도 인천에 사신지요?
경식 형님짝꿍되시는 형수님 잘계시죠?
특별히 가끔 생각나고 유난히 보고싶은 언니랍니다
만나시거든 꼭 안부전해주셨음 합니다
이름을 기억했는데 상실되어 버렸는지 고정현 인가 로만 뇌리에 스치니
기억해낸것이 어김없는 중년이 되어 버렸어요
작은 체구에 듬직한 아들둘을 낳으시고 유난히 자식을 향한 지극정성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은 군데까지 마치고 대학원 아님 유학중 이거나 멋진 사회 일꾼이 되있을 것도 같은데..
인천에서 살때 유일하게 갈수있는곳.. 그리고 의지할수있었던분이셨고 친자매처럼 언니랑은
꼬옥 손을 잡고 다녔답니다
설마 지금까지 미용실을 경영하시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꼭 한번 뵙고싶고 보고싶습니다 제부탁 들어주실거죠? 언니 폰번호라도..
공개적이면 실례가되겠지요 제폰에다 문자부탁드릴께요010.4660.4270입니다
컴에서 종종 뵙겠지만 건강하시고 하신는일 소망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