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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22:51

거금닷컴 전세낸남

조회 수 227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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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아줌마들 파워 대단하네요. 마치 독채전세 얻은것마냥 역시 돋보이네요.
도미노 현상처럼 한번 불붙기시작하니 기세가 하늘을 찌를것같네 넘좋다.
이제 태풍이 지나갔는지 비도소강상태고 바람도 조용하다.
아저씨들은 다 어디가고 아줌마들만 설처대니 아줌마세상일세......
보고픈 아저씨들도 많은데 소식이없어 답답하고 웬지 소외된 느낌이라 거시기하고 그래도 아줌마들 이름보니
반갑긴하네.
항상 즐겁고 기쁜날만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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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A 2005.09.07 00:59
    거금닷컴 전세냄 안되남???
    종균아!~
    이 나이에 아줌마 아자씨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누..
    걍!~~친구일 뿐이지...
    거시기 하면 니도 낑가 주지모....왕따 아녕.....

    살면서 40대 아줌마들은 무조건 조심해라.
    택시 기사님들이 젤루 무선인간이 40대 아줌마들이랜다.
    차 접촉으로 시비 붙었다 함 택시 기사님들 이기긴 힘들쟎어.
    그런데 그치들도 40대 아줌만 안건든다드라..
    잘못 시비 붙었다간
    40대 여인네들이  길바닥에 대자로 눠 갖구
     배~~째~~한다는 구먼......ㅎㅎㅎㅎ
    나도 이래봐씀 좋것따.....눈물 부텀 앞장서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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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09.07 11:23
    한동안 출석체크를 안했더니 장기 결석한 칭구들이 많네. 현숙,형희,희친구,섬가시네,복희,송희,
    정림이 기가 너무쌔다보니 기가죽었나.....
    너무 설치지말고 다른 친구들 에게도 기회를 주려무나.
    누가 40대 줌마 아니랄까봐 열심히 설차대네.....농
    화창한 날씨가 넘좋다.
    너 산좋아하니?
    요즘나도 등산 메니아가 다됐거든
    건강을 위해서도좋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그맛 천하를 다 얻은것 같잖아?
    가끔은 혼자이고 싶을때가 있거든 그땐 배낭들처메고 떠나거든.....
    올라갈때는 힘들어도 정상이 있기에 오르는것 이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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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5.09.07 17:07
    오늘도 산에 다녀왔다..
    어젠 온 산천이 흔들리더니 그 바람은 다 어데로 가고
    오늘은 검푸른 빛 에 고요만 흐르더라.
    혼자 산에 오르는거 무척 즐겨....산과 일치되는 매력에 푹 빠져 산다.
    울 집에서 왕복 4시간30분쯤 소요되는 산이 주변에 있단다.
    시간만 나면 산에 오르지...

    야!~~~내 기가 넘 쎄다고....
    아녕...."기" 하나두 읍따..
    친구들 소식이 올라 왔을려나 그리움에 자꾸 기웃 거리는 거구먼......
    ㅎㅎㅎ~~힘!! 하면 정림표....
    옛날엔 그랬지만 시방은 아녕.......
    시방은 신랑이랑 쌈 도 못한다....ㅎㅎㅎ
    기 딸려 백전백패 하므로 걍!~~~ 항복!!.......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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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례 2005.09.08 11:36
    장편소설 읽게해서 미안.
    그래도 끝까지 읽으시고 코멘트 한 마디도 감사!
    추억이 있다는 것은 오늘을 이어준 삶의 향기라 생각해요.
    이곳에 사모는 없고 친구만 있사오니
    저를 그져 지난날의 친구가 아닌 오늘의 친구로 보아주오.
    사랑하는 가족과 오늘 하루 행복한 날 되소서.
  • ?
    정종균 2005.09.08 13:19
    우리가 좀 어색한것은 공유한 시간이 너무 짭지 안았나보군.
    앞으론 유 말마따나 오늘의 친구로 생갈할래 괜찮지?
    난 시간에 억메인 직업이 아니다보니 본의아니게 컴가지고 노는 시간이 많아서 시간
    날때마다 고향 홈피에 들르곤해.
    새로운 사연이 올라와있으면 반갑고 마우스에 손이 절로가곤하지
    세상 살아가는애기 과거의 추억담 모든것들이 소중하고 정겹고 마치 고향에 와있는 기분이랄까
    이런 기쁨마저 없다면 무미건조 하겠지....
    암튼간 좋은 시간되길빌며 오늘은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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