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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근2007.07.17 11:45
내 눈에도 비가 내리네....
명문고에 반대표라서 겪는 중압감 아닐까?
어젯밤 고3이공부하는 교실에 자정쯤 갔었다네
작년에 내아들을 보는듯 눈에익은교복은 정겹지만,
친구아들 어깨가 어찌그리무거워 보이는지??
이 땅에 태어난 청소년 모두에 고통이며 인생여정에 가장 힘든
시간이 이닐까싶어 가슴이 아렸다.
넘지않으면 안될 산을 오르고 있는 아들 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체벌이 문제에근본을 해결하지 못한다는사실을 알지만 최후에 방법으로
사용한후 우리네 부모는 쓰라린 가슴을 훓어내리며 아파하네...
님에 아픔이 내 아픔이고... 
시간은 우리모두를 치료하는 명약이 될터이니 열심히 인내하며
그 때가되면 또 아무일 없었던듯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세.
ys님 고맙소 늘 건강하시길 같은 성씨라 더 반갑고 반갑소
특별히 친구에 건강도 잘 유지하게나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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