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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2007.02.19 00:22
선배님 설 잘 쇠셨는지요...
저 잘 모를거예요... 선배님을 뵌것이 아마  오천 교회 초등부 시절이 었지 않는가 기억되네요.
교복 입고 예배 참석하던 형의 모습이랄까? (맞나....)?
나이 먹으닌까 그냥 그네요..
집에가서 하루밤 세고  왔네요  처갓집도 가야하겠기에...
즐거운  새해 보내고  선배님께 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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