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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영2006.12.20 04:06
간만에 카페 들어왔다 반가운 이름을 보고 그래 또 너네 사는 모습을 훔쳐 봤다
어 쩜 이리도 사람   냄새가 팍팍 나는 정겨운 모습인지 ..
절로 지어지는 미소가 가시질 않네
니딸과 아들은 참 예쁠것 같구나 엄마가 이리도 다정하고 다감하니..
컴에서나마 이름 대해서 반가웠다
예쁜 아이들과 알콩달콩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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