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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의 친구라면
당신의 눈물 그대로 흐르도록 옆에 있고싶습니다.
얼마큼 당신이 눈물을 닦고
말없이 묵상하는 모습으로 돌아올때까지
그 곁에서 기도해 드리고싶습니다.

내가 만약 당신의 친구라면
잠시후면 일어설 당신이지만
한 순간 만이라도
그 고통가운데 머무르다 오고싶습니다.

슬프면 슬픈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분노의 마음이 있으면 있는대로
애닮은 심정 그대로 쏟아 놓을 때
잠깐이지만 당신의 눈물 닦아드고 싶습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육체의 고난도 체휼하신 주님계시기에
당신을 사랑하여 목숨주신 주님계시기에
침묵의 강을 건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당신을
  • ?
    정종균 2006.03.17 16:25
    사랑하는 주님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하는 주님이있어
    삶의 활력을 느낄수있는 당신은 기쁘겠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기다릴수 있다는건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친구가됐건 연인이됐건 주님이 됐건간에.........
    따뜻한 봄날에 태양의 온기를 느끼며 차한잔 할수있는 여유가 부러워 집니다.
    얼마전 산행을 하면서 겨우내 앙상항 가지만 남아있던 자리에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우리에게주는 교훈을 새삼 스럽게 느꼈답니다.
    모진풍파를 이겨내고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조그만 시련에도 쉽게 좌절하고 이세상 모든것을 잃은양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볼때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올봄에는 피어나는 화사한 꽂처럼 밝은모습으로 활력넘치는 생활이되길
    기원해 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지말고 당당하게 우아하게 사랑스럽게 살아가는
    친구들이되길 빌어봅니다.
  • ?
    김정림 2006.03.18 07:46
    사순절 잘 지내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
    박혜숙 2006.03.19 22:27
    금례야!!!
    언제나 내게도 그렇게 다가와주라
    그마음
    마음에 담아놓고 늘 꺼내 느끼고 살게
    사랑을보낸다 그리운 친구들에게....
  • ?
    김정림 2006.03.20 06:25
    금례야!~~ 혜숙아!~~
    잠꾸러기들 깨우느라 특별히 진행된 사순절 새벽재단 시방 진행중 이지..
    울 교회도 진행중여..
    난 딸아이 새벽밥.....못쌓고 있구나.  대신 저녁으로 돌렸써
    남편이 사순절 40일 새벽 재단 쌓는 재미에 푹 빠졌다
    4:30분 에 나가 교회들려 바로 회사로 츨근, 퇴근은 자정 넘고..
    무쟈게 피곤한가봐 그러면서도 열심히 기도중이니 감사하구나
    난 좀 부끄러워지고 미안하고...
    속마음 숨긴채 목소린 더욱 당당하지...
    그람 우리둘이 역활 바꾸까?? 당신이 새벽밥 할래??...함서..
    사랑하는 친구들 생각만해도 감사한 마음, 행복한 마음 넘쳐...그래서 더욱 행복해...
    친구들아!! 은혜 많이 받고
    받은 은혜 베풀며 노놔주며
    서로에게 사랑과 소망넘친 그길을 동행하자꾸나
    너희들이 있어 더욱 행복한 길 정말 감사하다
    숨쉬는 순간마다 언제나 너희들을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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