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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2008.04.29 02:54

넘 피곤해도 쟘이 들쭉날쭉인가베
집착을 말자 싶어 확 일어났쓰
침침한 눈 부비니 오매!~~반가운이들!!~...ㅋ

잊은듯 지내다 사과익는 계절에 만나던지 말던지.... 라니 그대 배짱한번 두둑하구나ㅎㅎㅎ
화천의 좋은건 지 혼자 다  먹고 뽀샤시한 이쁜 얼굴 나도 좀 닮고파
화천  예약 카드 난 벌써 작업들어갔네,  젤로 좋아하는 발바닥 맛사지부터...
내 속셈도 모르고 좋아하니 일주일에 두번은 꼭 해드릴참이여

어이들!~~나  너무 교양 없냐?..ㅎㅎㅎㅎㅎㅎㅎㅎ
밸루 쎈것도 아녔는데 여백의 미인같은 깔끔한 그대들에게 넘 확 들이댄건 아닌지 몰라
그러거나 말거나 세월은 자꾸 흐르고 점점 느긋해져가는 말의 힘이 하늘로 올라갈까 쪼매 걱정
승용차로 행진 할때마다 대로에 판 벌린 거시기 차 보면 저절로 내 생각하고 기도해주게..ㅎㅎ
내 인생의 봄날에 생각 할수록 웃음만 터지니 이리 행복해도 되것지..
담에 또 온천에서 만날땐
그날엔 꼭 정신 차리고 온천욕 해불자고...
빛고을녀 일상 잘 조절되길 난 지금부터 기도 들어가고
청바지 그대는 나일 곱배기로 더 묵든지 아니면 머리라도 뽀글뽀글 볶아야 낑가준다ㅎㅎㅎ

그대들이 있어 내 삶의 무게가 더욱 진중하고 자랑스럽다
그분께 감사하며 축복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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