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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균2008.02.18 14:39
오랜만일세.
이제 미국에 정착하여 적응하고 있다니 반갑고 한국에서 널처음 그것도 부산에서 노랑머리
아저씨와 만난게 어끄제 같은데 4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 버렸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한동안 동창모임도 빠지지않고 열성 적이었는데 이제는
얼굴 보기도 힘들것같고 그동안의 추억으로만 간직해야겠네.
이억 멀리서 낯선사람과낯선 환경에 적응하자면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힘이들때면 한국에서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잘 이겨내길 바래.
떠나기전 소주라도 한잔했으면 덜서운 할텐데 몹시 서운하네그려....
그래도 사진많이 찍어 갔으니 고국이 그리우면 사진꺼내 보면서 친구들도 생각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새김하면 기분전환은 되지 않을까?
아뭏든 몸건강하고 부군께도 안부 전하렴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
가끔씩 동창 친구들 생각도 하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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