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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2008.02.20 12:30
 
남숙이가 다녀갔구나...
잘 있지?,,,,,
동그란 눈에 잘 웃던 중딩때의 네 모습이 바로 떠오른다
그시절 울 부모님들의 세월 만큼 지금 우리가 그렇구나
언제나 건강하고 좋은일들만 넘치길 기도한다

어이!~~
은희야!~~미화야!~~
이젠 쎄븐게 시간이여..
몬 소린지 알갓지..?
함 엮어봐.....
걸릴게 없는 난 언제든 통과......ㅎㅎㅎ
언제나 보고싶은 친구들아!~~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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