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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균2005.08.15 09:32
박혜숙 오랜만에 불러본 이름이군 소실적 기억으론 동촌 남자애들이 널좋아한 놈들이몇명됐지
그중에 나도 한사람이엤지만 그땐 너무나 순진하여 말도못하고 속으로만좋아했지
초등학교 5학년때 아마 전학을 온걸로 기억하는데 난 그때 너의 모습이 신선한 충격그 자체였으닌까,지금생각하면 우습지만 너의 집앞을 지날대면 가슴이 설레이고 콩당콩당 주체하기 힘들었지
지금같으면 나너좋아 하고 말할수 있으려만 그때는 왜그리 용기가 없어던지 ......
지금도 항상 그때 아름다웠던 짝사랑했던기억을 간직하며 추억을 돼씹고있지.
시집가서 잘살고 있다니 반갑고 나이들어 이런애기 고백할수있다는 것도 재미있지않니
인생을 살면서 ㅇ어릴적 추억이 없다면 불행한 삶이겠지
동중 카페가 생겨 늦게나마 친구들과 온라인에서 만날수있어 반갑고 가끔은 살아가는애기며
소식 남기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퇴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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