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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11:37

동중3회보이소

조회 수 178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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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씩 들러본 카페이건만 3회동기여러분 너무소식이 빈약하여 안타깝기 그지없소
다들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나날이지만 자네들소식이 그립고 보고싶네
먹고살기 힘든 세상인데 컴앞에 있을시간이 어디있겠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시간을 할애하여 살아가는 애기도좋고,좋은소식,나뿐소식일 지라도 함께하면
좋으련만 너무 무소식인지라 안타깝소
어디에 살더라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바라며 늘행운이 함께하길 빌며 오늘은이만
떠나렵니다.
  • ?
    이점열 2005.07.26 23:50
    종균아 복희는 자주 만나나.
    부산 좋지 내가 거기서 군생활 안했나.
    서면 말이다 가야시장 앞에 그유명한 태화고무 화사와 부대 정문이 같이있지 않나.
    보고싶다
    다들 피서라고 오가는데 왜 동창놈들은 한 놈도 안오노.
    돈들좀 벌었다고 딴데로 간거 아닌가

  • ?
    정종균 2005.08.15 09:32
    박혜숙 오랜만에 불러본 이름이군 소실적 기억으론 동촌 남자애들이 널좋아한 놈들이몇명됐지
    그중에 나도 한사람이엤지만 그땐 너무나 순진하여 말도못하고 속으로만좋아했지
    초등학교 5학년때 아마 전학을 온걸로 기억하는데 난 그때 너의 모습이 신선한 충격그 자체였으닌까,지금생각하면 우습지만 너의 집앞을 지날대면 가슴이 설레이고 콩당콩당 주체하기 힘들었지
    지금같으면 나너좋아 하고 말할수 있으려만 그때는 왜그리 용기가 없어던지 ......
    지금도 항상 그때 아름다웠던 짝사랑했던기억을 간직하며 추억을 돼씹고있지.
    시집가서 잘살고 있다니 반갑고 나이들어 이런애기 고백할수있다는 것도 재미있지않니
    인생을 살면서 ㅇ어릴적 추억이 없다면 불행한 삶이겠지
    동중 카페가 생겨 늦게나마 친구들과 온라인에서 만날수있어 반갑고 가끔은 살아가는애기며
    소식 남기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퇴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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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 2005.08.17 10:56
    어이구 내얼굴 빨개졌는데 보여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말해주니 고마워
    누구나 누구에게인가 가슴속에
    꺼지지않은 별을 간직하고있으리라 생각해
    종균이도 많은 사람들 가슴에 아름다운 별로 남아있으걸
    우리 동창들 즐겁고좋은생각만 가득해.
    글구
    동촌애들좀 짖궂었지
    말이야 물길르러 우물에갔다 올라오면 동각담 위에서 돌던지고 놀리고
    집에오면 물은 반도안남아있고
    누구야 지금고백하는게어때
    아무튼 지금생각하면 너무 재미있던 시절이었어
    우리이제 마음문을 활짝열어보자
    시원한 그옜날의 기쁨이 들어오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오도록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 .
  • ?
    정종균 2005.08.21 17:59
    오는 25일 광주애들 모임 이다매
    좋은마남 유익하고 소중한 만남이 되길 빌며 그날이 너생일이라며 축하하고
    좋은아내 좋은엄마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며 살기바래....
    광주는 옛추억이 많이나는 도시라서 늘 가보고 싶은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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