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찾아올때가 됐는데 폭풍전야처럼 불안이 엄습해오는 기분이네.
카페에 글올려준 친구들 고맙고 반갑고 거시기 합니다.
이젠 나이먹어 나름대로 지혜롭게 생활들 잘하고 있으리라믿고 먼훈날 나이먹어 기력이 없을땐 다시뭉쳐
오천에서 생을 마감할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혼자 상상해본다.
왜 코끼리는 죽기전에 꼭 자기가 태어난곳에와서 생을 마감한다잖아.
어디서 무슨일을하며 살든 열심히살고 절대로 불행하지말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재미있게들 사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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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회 동문님 ㄳㄳ | 이은식 | 2006.08.28 | 1826 |
크루즈 여행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았더니
조금 늦었었나봐 휴가일정을 바꿀수밖에
친구들 얼굴도 볼겸 했는데....
지난해 갔을때 애숙이랑 통화만 하고 만나질못해서
아쉬움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