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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8:26

친구들아!!~~

조회 수 165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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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얘들아!
니들 내 친구들 맞지.....
조금전 혜숙이 전화 받고
딸,아들 밥 주고
바로 컴에 들어왔구먼~~ㅎㅎㅎ

머시마들,가스나들,
그리운 이름들이...
보고픈 이름들이...
쫙 깔렸구나....

예전에 가끔씩 고향이 그립고 친구들이 생각날때면
동중카페에 들어와서
괜시리 어정어정 거닐다
나가곤 했는데
그땐 친구들이 암두 없드라..

아!!~~
친구들아!!~
너무 반갑고 보고프다.

동창회는 잘했는지.....
같이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한 맘 전한다.
  • ?
    정송희 2005.08.22 19:41
    정림아 무지무지 반갑다
  • ?
    김정림 2005.08.22 19:44
    송희야!~~ 화곡동 사냐?? 어디메쯤?? 난 부천중동산다.. 화곡동엔 가끔씩 간단다.. 딸내미 학교가 화곡동이야.... 지금동중카페에 있냐??  온 클럽에....
    있음 대화좀 하자꾸나~~ㅎㅎㅎ~~
    아고!!~~반갑당!!
  • ?
    정송희 2005.08.22 19:55
    화곡역에서 가까운곳 정자도 광명시로 이삿왔어
    정림아 이근처 올때 전화에 보고싶어
    010ㅡ4604ㅡ6773
  • ?
    김정림 2005.08.22 20:09
    친구들이 올려놓은 글들 빠짐없이 섭렵하는라 컴앞에 쨩 박았다 시방.... 정자랑은 통화 함 했단다... 내 폰은 011-9020-1518 (액정이 망가져서 지금은 상태가 안좋아 잘 안됨) 화곡역이면 딸 학교 부근이다... 으29~~~~ 중동 올일은 읍냐?? 옴 전화해.. 나두 화곡 넘어감 전화할께..
  • ?
    장규례 2005.08.22 20:25
    정림아 송희야 마니 마니 반갑다
    그리워 하는 마음 보고파 하는 마음이 전해지는지  .....
    다같은 마음인가 보다 반가운 이름들이 하나둘씩 올라 오는 구나



  • ?
    장영자 2005.08.23 10:15
    정림아 반갑지롱
    우리 멜 주고받은적 있잖아...
    아이들 잘있지야~~
    아프다면 괞찬아 가시나야 아프지말아야지 (알았지)
    송희도안녕~~~ 옛날모습 예삐였는데
    지금은 더이삐지 모두모두 보고싶다 ^^
  • ?
    정종균 2005.08.23 16:56
    샛돔친구 반갑네.
    여고시절 잠시보고 세월이 훌쩍 너무 흘러버렸네
    난 어릴적 발짱치다가 출출하면 팥죽훔쳐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유난히 넌 책을 좋아하여 너희집에가면 썬데이서울 같은 잡지하며 읽을만한 책들이 많아 빌려
    보았던 기억이나네
    상점하던 너의집이 부럽기도했고 없이 살던 시절이라 누군가 가게에서 과자사들고 나오면
    어찌그리 부럽던지 지금생각하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곤해
    아뭏든 잘살고 있다니 반갑고 언제 시간나면 연안부두서 소주한잔 하세나 그럼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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