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종균2005.08.23 16:56
샛돔친구 반갑네.
여고시절 잠시보고 세월이 훌쩍 너무 흘러버렸네
난 어릴적 발짱치다가 출출하면 팥죽훔쳐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유난히 넌 책을 좋아하여 너희집에가면 썬데이서울 같은 잡지하며 읽을만한 책들이 많아 빌려
보았던 기억이나네
상점하던 너의집이 부럽기도했고 없이 살던 시절이라 누군가 가게에서 과자사들고 나오면
어찌그리 부럽던지 지금생각하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곤해
아뭏든 잘살고 있다니 반갑고 언제 시간나면 연안부두서 소주한잔 하세나 그럼안녕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